두산에너빌리티 "네팔 홍수 관련 비상대책본부 구성…실종자 구조 최선"

기사등록 2026/08/26 20:52:41

최종수정 2026/08/26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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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팀 구성해 현장 대응

"하루 빨리 가족의 품 돌아오길"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의 트리슐리강을 따라 돌발 홍수가 발생해 가옥과 차량이 파손돼 있다. 현지 당국은 이날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마을이 물에 휩쓸리고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8.26.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의 트리슐리강을 따라 돌발 홍수가 발생해 가옥과 차량이 파손돼 있다. 현지 당국은 이날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마을이 물에 휩쓸리고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8.26.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관련해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당사가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인 어퍼트리슐리-1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현재 일부 직원들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현장의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라며 "이 가운데 재해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5명이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상황 파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속한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했으며, 정연인 대표를 포함한 현장 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며 "비상대책본부는 관계 당국 및 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직원들이 하루빨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우리 국민 8명이 연락 두절된 상황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네팔 정부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 중으로, 우리 정부는 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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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네팔 홍수 관련 비상대책본부 구성…실종자 구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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