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올해 4∼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과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4월 최우수상에는 청취자들이 보낸 사진속 시각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긴 MBC 표준FM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의 장애인의 날 특집 '사진이 들린다'가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SBS '영재발굴단 : 인피니티', tvN '나는 K입니다', KCTV제주방송 'KCTV스페셜-4·3 재건의 서사'가 수상했다.
5월 최우수상은 치매 어르신 실종 문제와 예방·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한 tbn경인교통방송 '삼백만의 제보자들 특집 릴레이방송 골든타임 1005'가 선정됐다.
KBS 1TV '다큐 인사이트-인재전쟁2' 3부작, 아리랑국제방송 'The Art of Pairing', KBS광주 1TV '5·18 46주년 기획 <발신자를 찾습니다>'도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바른 우리말 확산 및 방송언어 문화 조성을 위해 수여하는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은 tbn교통방송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자동차 우리말 나들이', KBS 1TV 'K-가곡 슈퍼스타·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 EBS FM '윤고은의 EBS 북카페-무리하는 시인들'이 각각 선정됐다.
방미심위는 매월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48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해마다 심사 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와는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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