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시청·잠실 등 12개 주요 역사서 이벤트
![[서울=뉴시스] 모두의 카드. (자료=서울시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309_web.jpg?rnd=20260826172119)
[서울=뉴시스] 모두의 카드. (자료=서울시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더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패스에서도 청년 할인 연령 기준을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해 혜택을 이어간다.
기후동행패스는 청년 할인 연령 확대 등 서울시 특화 혜택을 결합하면서도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해당 월 이용 금액을 합산해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정률형, 정액형)이 자동 적용돼 많이 쓰거나 적게 써도 유리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소개했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5일간(일요일·공휴일 제외)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기후동행패스 현장 홍보소를 운영한다.
현장 홍보소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 기간이 만료된 실물 카드를 반납하면 새롭게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 카드로 교환해 주는 일대일 무상 교환·수거 행사를 연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후 미리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사용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를 현장 홍보소에 반납하면 편의점 쿠폰(2000원 상당) 등으로 교환해준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후동행패스 이용을 위한 모바일 앱 설치부터 K-패스 가입·카드 등록까지 일대일로 이용 안내를 지원한다.
모바일 기후동행패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모바일 앱 설치와 함께 기후동행패스 발급·등록까지 지원한다.
시는 기후동행패스 청소년 권종 출시 전까지 기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권종 이용자들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후동행 카드 단기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단기권'도 출시한다.
티머니 누리집에서 청소년 인증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7일권을 기존 2만원에서 35% 할인된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30일권) 월 3만원 페이백 사업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당초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고 해당 이용기간을 만료까지 사용한 서울시, 경기도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월 3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패스를 원활히 이용토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신청·카드 교환 등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청소년 단기권 출시와 페이백 신청기간 연장도 시행하는 만큼 추진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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