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레 만 훙 산업무역부 장관 면담
![[하노이=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당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4일(현지 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노이 탕롱황성을 방문해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4.24.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8582_web.jpg?rnd=20260424131823)
[하노이=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당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4일(현지 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노이 탕롱황성을 방문해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4.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베트남 정부와 만나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면담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원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가 축적한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공동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및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전 개발·운영과 인력 양성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쳐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분야도 모색한다.
아울러 기후부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이자 아세안 지역의 핵심 에너지 협력국"이라며 "지난 4월 정상외교를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양국의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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