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경제 어려움 딛고 본격 시작…화합하는 지도부 확신"
한병도 "정기국회, 정부·당 성패 분수령…연내 주요 국정 과제 입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만찬 간담회에서 김민석 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08.2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631_web.jpg?rnd=2026082519100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만찬 간담회에서 김민석 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신임 지도부 간 만찬에서 "당이 본격적으로 걷어붙이고 실력 발휘를 하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만찬에서 "내란과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허니문도 마치고, 견습도 마치고 이제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임 지도부하 당 상황에 관해 "이미 몇 차례 최고위 회의를 거치며 내부적으로 토론할 것은 하면서도 대외적으로 국정과 국가의 방향과 잘못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쪽에 발언과 메시지를 집중하는 쪽으로 이미 자연스럽게 맞춰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최고위가 대통령이 이끈 두 번의 지도부에 못지않게 잘 화합하면서 나가는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도 최대한도로 우리 지도부가 다 함께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확실하게 일 잘하는 지도부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이 448일째 되는 날"이라며 "447일을 돌이켜 보면 괄목할 만한 성과도 많았지만, 정부의 승패를 가늠할 진짜 중요한 시기는 지금부터"라고 했다.
그는 이어 "원내에서는 지금부터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하고 구체적 성과를 통해 국민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도출된 주요 국정 과제 입법을 연내 처리하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했다.
특히 "다음 주에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나아가 우리 민주당의 성패를 가늠할 분수령"이라며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당정청 협력 아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메가특구법 예산안 연내 처리, 미래대응기금 설치법 적기 처리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완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했다.
이번 만찬은 8·17 전당대회를 통한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과의 상견례 격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는 전당대회 당권 주자였던 김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을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당시 당권 주자 만찬을 거론, "출마했던 셋이 정말 속에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도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 대통령과 김 대표, 한 원내대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 한민수·이성윤·서미화·박선원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만찬에서 "내란과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허니문도 마치고, 견습도 마치고 이제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임 지도부하 당 상황에 관해 "이미 몇 차례 최고위 회의를 거치며 내부적으로 토론할 것은 하면서도 대외적으로 국정과 국가의 방향과 잘못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쪽에 발언과 메시지를 집중하는 쪽으로 이미 자연스럽게 맞춰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최고위가 대통령이 이끈 두 번의 지도부에 못지않게 잘 화합하면서 나가는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도 최대한도로 우리 지도부가 다 함께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확실하게 일 잘하는 지도부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이 448일째 되는 날"이라며 "447일을 돌이켜 보면 괄목할 만한 성과도 많았지만, 정부의 승패를 가늠할 진짜 중요한 시기는 지금부터"라고 했다.
그는 이어 "원내에서는 지금부터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하고 구체적 성과를 통해 국민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도출된 주요 국정 과제 입법을 연내 처리하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했다.
특히 "다음 주에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나아가 우리 민주당의 성패를 가늠할 분수령"이라며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당정청 협력 아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메가특구법 예산안 연내 처리, 미래대응기금 설치법 적기 처리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완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했다.
이번 만찬은 8·17 전당대회를 통한 신임 지도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과의 상견례 격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는 전당대회 당권 주자였던 김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을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당시 당권 주자 만찬을 거론, "출마했던 셋이 정말 속에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도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 대통령과 김 대표, 한 원내대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 한민수·이성윤·서미화·박선원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