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중국 장시성과 청소년 국제교류

기사등록 2026/08/25 17: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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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중의약대 교류단 23명 초청…31일까지 7박8일

순천만 정원·ACC 문화체험, 전남대·동신대 등 탐방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중국 자매결연 지역인 장시성과 청소년 국제교류를 이어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시성 장시중의약대학교 교류단 23명을 초청해 오는 31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와 장시성의 청소년 교류는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모두 1022명이 참여했으며, 행정통합 이후에도 그동안 쌓아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열린 환영식에는 전남광주와 장시성 청소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문화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 지역 역사·문화 소개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였다.

교류단은 체류 기간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찾아 전남광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한다.

지역 대학 탐방도 진행한다. 나주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교육 환경을 살펴보고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박종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이번 교류가 두 지역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시성과 교류를 확대해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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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중국 장시성과 청소년 국제교류

기사등록 2026/08/25 17:06: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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