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천주교 서울대교구 예방
"李대통령 위해 기도해주면 좋겠다…내우외환 있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단 구성…단장에 유동수"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예방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240_web.jpg?rnd=2026082514374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예방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잇달아 방문해 종교 지도자들과 상견례를 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회동한 사례를 언급하며 "대화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최근의 국정지지율 지표를 "초반보다 조금 어려워진 상태"라고 진단하며 "열심히 하겠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제가 '새벽 당대표가 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늘 느끼는 것이 종교가 달라도 다 기도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늘 나라를 위해 기도 해주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특히 지금 이제 정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년이 지났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내란과 경제적 혼란의 시기를 겨우 1년이 지나 벗었고, 허니문도 끝났고 연습도 끝났고 본격적인 국정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여당도 그런 입장에서 이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중심으로 저희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처음에 국정 지지율이 아주 높을 때만큼이나 지금은 지난 선거에서의 결과가 나온 이후로 여러가지 어려움들, 내우외환이 함께 있어서 국정 지지율이 초반보다 조금 어려워진 상태인데, 저는 그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더 마음을 일신하고 집중력을 회복해서 대통령부터 정부·여당의 모든 구성원들이 국민과 국정을 향해서 일을 해야되는 각오를 다시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서민 생활도 어렵고 참 힘든 가운데 있다. 여당인 민주당이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 국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생활의 질이 많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제가 '새벽 당대표가 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늘 느끼는 것이 종교가 달라도 다 기도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늘 나라를 위해 기도 해주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특히 지금 이제 정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년이 지났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내란과 경제적 혼란의 시기를 겨우 1년이 지나 벗었고, 허니문도 끝났고 연습도 끝났고 본격적인 국정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여당도 그런 입장에서 이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중심으로 저희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처음에 국정 지지율이 아주 높을 때만큼이나 지금은 지난 선거에서의 결과가 나온 이후로 여러가지 어려움들, 내우외환이 함께 있어서 국정 지지율이 초반보다 조금 어려워진 상태인데, 저는 그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더 마음을 일신하고 집중력을 회복해서 대통령부터 정부·여당의 모든 구성원들이 국민과 국정을 향해서 일을 해야되는 각오를 다시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서민 생활도 어렵고 참 힘든 가운데 있다. 여당인 민주당이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 국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생활의 질이 많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245_web.jpg?rnd=2026082514382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이어 예방한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를 만난 자리에서도 "저희가 어떤 시대적 사명을, 한편으론 정치의 영역으로 또 한편으론 교회의 영역에서 같이 손 잡고 풀어가는 어떤 역사적인 소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명이 이끄는 삶이 있는 것처럼 소명이 이끄는 정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시대적 사명이 뭔지 잘 생각하면서 하겠다"고 했다.
박 총무는 "우리 사회가 바르게 가고 지난번 빛의 혁명 과정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평화에 대한 열망들이 김 대표께서 있는 동안 국정에 정말 잘 반영돼서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제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안 되는 것 같고, 정치에서의 개인기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신앙의 궁극도 그럴텐데, 정치의 궁극도 어느 단계를 지나고 나면, 결국 얼마나 국민·하늘의 요청·이치에 우리가 겸손하게 자세를 유지하느냐, 그게 어려운 것 같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485_web.jpg?rnd=2026082516025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이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으로 이동해 정순택 교구장과 만난 자리에서 "당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을 내정했다. 전 당 사무총장이자 가톨릭(신자)이기도 한 유동수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내년 8월 서울에서 실시되는 가톨릭 세계 최대 규모의 청년 축제다.
그는 "통상적으로 정당에 이런 기구를 거의 안 만드는데 제가 예외적으로 '특정 종교 지원 수준을 넘는 문제다. 세계적인 일이자 국가적인 일'이라고 기구를 만들었고, 밴스 미 부통령한테 내년에 오라고 초청했다"고 했다.
또 김 대표는 전날 예방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며 "우리가 형식적이지 않게 갑자기 방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 그런 사이가 되자고 했다"며 "어떤 갈등 관계나 서로 상당히 상반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를 하고 문제를 푸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저희도 노력할테니 그런 분위기를 같이 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정 대주교는 "(김 대표가) 장 대표와 만나셨고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자'고 제안한 것을 인상 깊게 읽었다"며 "우리 사회가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같이 대화하고 포용하고 우리 사회를 통합하는 그런 사회로 이끌어주기를 다시 기도하겠다"고 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김 대표의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회장 예방 후 박 총무를 예방했는데 거기서는 주로 얘기된 것이 신천지 이단 문제이고 이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공감했다"며 "그런 문제로 교계 전체가 오해를 받는 측면이 있는데 이런 문제도 함께 대안을 찾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했다.
그는 "또 세계 청년대회는 종교나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의 큰 행사로 바라보고 이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도 함께 (요청해) 지원 방안을 찾겠다"며 "여야가 합심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그래서 김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제안해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 각지에서 세계 청년들이 행사장으로 모이는데 김 대표가 가급적 이 행사의 추천 경로를 제시해 지방정부 경제에도 도움되는 방향으로 행사를 가져가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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