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축구부, 창단 30년 전국대회 첫 3위 입상

기사등록 2026/08/25 16:42: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김해=뉴시스]인제대 축구부 전국대회 입상. (사진=인제대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인제대 축구부 전국대회 입상. (사진=인제대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축구부가 1996년 팀 창단 이후 30년 만에 전국대회 3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제대는 최근 경남 합천에서 열린 '수려한 합천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죽죽장군기'에서 4강에 진출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인제대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2승 1무, 조 1위로 본선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토너먼트 16강전에서 강동대를, 8강전에서 순복음총회대를 연달아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전 상대는 전년도 우승팀인 중앙대였다. 인제대는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강한 전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팀의 전력 상승 뒤에는 동문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재정비가 있었다. 2021년 부임한 모교 출신 박영우 감독과 추성호 코치는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격 자원을 강화하고, 빠르고 적극적인 공수 전환 중심의 압박 축구,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팀워크를 끌어올렸다.

대회 개인 수상도 이어져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2학년 이주승 선수는 우수한 경기력을 인정받아 대회 우수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인제대만의 확실한 색깔과 경쟁력을 갖춘 대학축구 강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인제대 축구부, 창단 30년 전국대회 첫 3위 입상

기사등록 2026/08/25 16:42:3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