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치한잔 진행자, '장동혁 스토킹' 혐의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8/25 16:40:0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따라다니며 "집 6채 언제 처분?" 반복

법원, 오는 10월까지 접근금지 유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상대로 스토킹을 벌인 혐의를 받는 진보 성향 유튜버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나발독립군' 진행자 최모씨와 박모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장 대표의 공개 일정에서 "집 6채는 언제 처분할 것이냐" 등의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며 지속적으로 따라다닌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 과정에서 당시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장'을 맡은 장 대표는 다주택 보유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장 대표는 지난 3월 24일 최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4월 17일 이들이 장 대표로부터 100m 이내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사흘 뒤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19일까지 장 대표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잠정조치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3일 기간 연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같은 날 접근금지를 오는 10월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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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정치한잔 진행자, '장동혁 스토킹' 혐의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8/25 16:4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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