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시 브랜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998_web.jpg?rnd=20260825163200)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시 브랜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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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하나로 엮는 통합 브랜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밀양시 브랜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경남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브랜드 여건 분석, 국내·외 사례 조사, 시민·방문객·전문가 501명 대상 설문조사와 자문을 거쳐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진은 기존 행정브랜드 ‘해맑은 상상 밀양’을 유지하되 관광에 특화된 신규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핵심 방향은 감성축인 아리랑과 김종직·사명대사·의열단으로 이어지는 역사·정신축 의(義)를 결합한 2중 축 체계다. 신규 브랜드(안)으로는 '(이것이 밀양이다라는 선언적 표현(THIS IS MIRYANG)' '의로운 밀양RIGHTEOUS MIRYANG) '품격 있는 밀양(NOBLE MIRYANG) '밀양을 보라(LOOK AT MIRYANG)' '용기 있는 밀양(BRAVE MIRYANG)' 등 5종이 제시됐으며 특히 밀양아리랑의 날 좀 보소 정서를 확장한 LOOK AT MY(MIRYANG)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논의됐다.
관광 콘텐츠로는 밀양아리랑 세계 강변캠핑 대축전, 밀양 의(義) 역사 탐방로 조성, 영남루~밀양강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리버나이트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통합, 지역특산물 포장 개선, 기념품 개발 등 산업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보고회 의견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밀양의 정신 유산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엮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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