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의원 해외연수 전면 취소…"민생현장 집중"

기사등록 2026/08/25 15:58:3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가 2026년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은 전액 반납하고 도민 민생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2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도민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해외 연수에 소요되는 예산이 도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연수의 필요성과 시급성, 정책적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현재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해외 연수 취소를 계기로 앞으로 의원들의 국외출장 및 연수 계획을 보다 엄격하게 검토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절감되는 관련 예산은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처리해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에서도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희수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북도의회, 의원 해외연수 전면 취소…"민생현장 집중"

기사등록 2026/08/25 15:58:3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