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총조사 경험·통계등록부·SDC 운영 논의
AI 기반 통계서비스 혁신 방안 등 공유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일본 통계청과 양자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879_web.jpg?rnd=20260825153721)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일본 통계청과 양자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일본 통계청과 양자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통계당국은 1982년부터 양자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AI 활용 통계 혁신과 데이터 거버넌스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아코 타이지로 일본 통계청 통계조사부장을 비롯한 일본 측 대표단 5명이 참석한다.
양측은 일본 측 관심 사항을 반영해 행정자료 활용과 통계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해 양국이 완료한 2025년 인구총조사의 추진 경험도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국가데이터처 승격에 따른 역할 확대 ▲통계등록부 구축 및 서비스 ▲인구총조사 추진 경험과 전략 ▲통계데이터센터(SDC) 운영 ▲AI를 통한 통계서비스 혁신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데이터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데이터 활용과 통계 역량을 높이고 통계 생산·서비스 분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코 타이지로 통계조사부장은 한국의 행정자료와 조사자료를 결합한 통계 생산 방식과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에 주목하며 "이번 회의가 일본의 행정자료 활용 및 마이크로데이터 제공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호 데이터처 차장은 "데이터·통계 생산과 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데이터·통계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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