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산림복지 정책 가동…순천 대표 치유 거점 육성
![[순천=뉴시스] 순천시 용계사 치유센터 전경. (사진=순천시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796_web.jpg?rnd=20260825145610)
[순천=뉴시스] 순천시 용계사 치유센터 전경. (사진=순천시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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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순천시가 3월 개장한 '용계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산림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체류형 치유 산업 거점 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치유 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서면 구상리 65.9㏊에 자리잡은 용계산 치유의 숲은 50년 이상 된 편백숲과 계곡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치유센터, 치유숲길, 맨발 숲길 등을 갖췄다. 시는 편백숲과 계곡을 활용한 물 치유 특화 프로그램을 늘리고 계절·대상별 산림치유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치유센터 진입 구간에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한 계곡 데크길을 조성하고 테마 치유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용계산 입구부터 치유센터까지의 진입로도 정비한다.
또 중장기적으로 숙박형 산림휴양시설 구축과 도로 개선을 추진해 치유·휴양·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산림 복지 모델을 정립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치유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용계산 치유의 숲은 시민 누구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치유 환경을 지속 보완해 순천을 대표하는 치유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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