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36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안 도의회 제출

기사등록 2026/08/25 14:37: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도민 안전·복지에 직결된 필수 현안 최우선 반영

경남도, 436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예산안 4대 분야별 편성 내역.(자료=경남도 제공) 2026.08.25.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 436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예산안 4대 분야별 편성 내역.(자료=경남도 제공) 2026.08.25.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364억원 규모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경남도 총예산 규모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15조5346억원 대비 2.8% 증가한 15조9710억원으로 확대된다.

추경예산안은 재해·재난 예방과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재해·재난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생활 인프라 확충 ▲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정부 공모 선정 및 국비 변동분 반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재해·재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관련해서는 근본적 재난안전망 확보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718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에 902억원을 우선 반영했다.

또 최근 겪은 가뭄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 15억원, 농업가뭄 대책비(특별교부세) 44억원, 생활가뭄 대책비(특별교부세) 3억원, 지난 8월 15~17일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비(특별교부세) 20억원을 긴급 반영했다.

어민들의 고수온 피해 최소화 및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상수온 대응 지원 3억원,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시범양식 22억원을 신규 반영했으며, 산림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재해대책비 5억원도 추가로 편성했다.

'생활인프라 확충' 관련해서는 하수도 설치 및 관리 796억원, 농촌 공간 정비 72억원, 도시 빈집철거 지원 2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도민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또 시외버스 비수익노선 재정 지원 37억원, 마창대교·거가대교 지원 및 명절 통행료 무료화 사업 등 민자도로 통행료 할인 따른 재정 지원 104억원을 편성하고, 사천공항 운항손실금 2억원을 증액했다.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관련해서는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27억원, 난임부부 시술비 8억원,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센터(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 4억원을 증액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영아전담 어린이집 등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77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아동 지원을 위해 고립은둔청년 지원 2억원, 원가정복귀지원사업 1억원을 신규 반영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해 학교급식비 지원 121억원, 국립창원대 거창·남해캠퍼스 운영비 및 안전 시설 확충비 20억원, 글로컬대학30 사업 25억원도 추가했다.

'정부 신규사업 등 국비 변동 및 도비 부담분 반영' 관련해서는 도내 14개 응급의료기관 장비지원 사업비 29억원, Road-AI 기반 다목적 전기특장차 개발 및 실증사업 3억원, 경남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사업 2억원을 신규 반영해 신산업 성장을 유도한다.

또 주거급여 210억원, 의료급여 진료비 지원 208억원, 생계급여 85억원, 기초연금 78억원,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지원 35억원 등 정부사업의 도비 분담분 및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700억 원도 반영했다.

이번 경남도 제출 제3회 추경안은 9월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36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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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36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안 도의회 제출

기사등록 2026/08/25 14:37: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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