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임시회 개회식 개최
![[서울=뉴시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650_web.jpg?rnd=20260825132209)
[서울=뉴시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주택 공급 관련 정쟁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임 의장은 2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여야를 불문하고 '시민 주거 안정'에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주택 공급에 도움 되지 않는 정쟁은 멈추고 이제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의회는 더 이상 '비싼 집값'에 밀려나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 4년간 공공·민간을 가리지 않고 공급 확대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라면 열린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임 의장은 2조8000억원 규모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관해서는 "시민 삶을 떠받칠 예산 심의는 속도를 내고 효과가 분명치 않은 사업은 과감히 걸러내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 편성에 관해 임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혈세가 쓰이는 길목마다 근거와 절차를 집요하게 묻되 시민에게 필요한 예산이라면 주저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27일 서울 시정과 교육 행정에 대한 시정 질문,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를 갖는다.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60건, 위원회 제안 4건, 시장 제출 72건, 교육감 제출 4건 등 총 140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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