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경의중앙선 DMC역 복합개발…사업주관자 공모

기사등록 2026/08/25 1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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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3개 철도노선 환승 거점…상업·업무·문화 복합공간 조성

[대전=뉴시스]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복합개발 사업대상지 위치도.(사진=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복합개발 사업대상지 위치도.(사진=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3개 노선이 만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일대 복합개발에 착수했다.

철도공단은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60일간 경의중앙선 DMC역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사업주관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대상 부지는 5598.7㎡(약 1700평) 규모로 철도공단은 역세권 입지와 주변 산업·주거 인프라를 활용해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DMC역은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으로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상암DMC와 마곡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거점과 향동공공주택지구, 은평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지역도 자리 잡고 있다.

이 곳은 기존 상위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돼 있었으나 지난 2024년 12월 변경 고시를 통해 별도구역으로 재편되면서 독립적인 사업추진 및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해졌다.

철도공단은 이번 공모에서 ▲상업·업무·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 구상 ▲역세권과 철도 유휴부지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개발계획 ▲지역 활성화와 공공성·사업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단 누리집의 정보마당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안호 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경의선 DMC역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여건을 갖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철도 유휴부지의 가치를 높이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조화롭게 갖춘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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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의중앙선 DMC역 복합개발…사업주관자 공모

기사등록 2026/08/25 14:13: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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