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놀이터, 마당놀이터 등 조성
![[서울=뉴시스] 1층 그물놀이터. (사진=종로구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497_web.jpg?rnd=20260825105434)
[서울=뉴시스] 1층 그물놀이터. (사진=종로구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숭인1동 옛 청룡유치원 부지에 서울형 키즈카페 '소담누리놀이터(동망산길 62)'를 조성하고 다음 달 2일 개관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이뤄졌다. 총사업비는 시비 8억2800만원과 구비 1억3800만원을 더한 9억6600만원이다.
1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골목놀이·바닥놀이·그물놀이·미디어놀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옛 동네 마당을 연상시키는 넓은 놀이 장소로 꾸몄다. 공간 전체에 그물 구조물을 배치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놀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었다. 투호·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같은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수유실, 가족화장실을 포함한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안전 관리와 돌봄 인력 등 총 4명이 상시 근무한다.
이용 대상은 0세부터 9세까지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현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기준에 따라 아동 1인당 5000원 이내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담누리놀이터 개관식은 다음 달 2일 10시 열린다.
유찬종 구청장은 "소담누리놀이터가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놀고 상상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다. 보호자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 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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