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시스] 문경레저타운 골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18/NISI20210318_0000709291_web.jpg?rnd=20210318141243)
[문경=뉴시스] 문경레저타운 골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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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문경관광개발과 경북 문경시가 맞붙었다.
문경관광개발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정치권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문경시가 선임 과정에 동조했다는 주장을 내놓자 시는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시는 25일 문경관광개발이 지난 21일 발표한 입장문과 관련해 "시가 특정 후보의 선임에 동조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문경관광개발은 앞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정치권 인사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시가 특정인 이익을 시민의 이익보다 앞세웠다는 주장도 내놨다.
시는 대표이사 후보자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결정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원추천위원회에는 문경관광개발 관계자도 포함돼 있었던 만큼 시가 특정 후보를 미리 정해놓고 선임 절차에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문경레저타운의 지배구조 역시 이번 논란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문경레저타운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강원랜드 등 정부 산하기관이 전체 지분의 63.6%를 보유하고 있다. 시도 주주로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특정 후보 선임을 위해 다른 주주들과 공조하거나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문경관광개발이 제기한 '특정인의 사익 우선' 주장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문경관광개발이 지역 주민과 시민 주주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문경레저타운이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문경레저타운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광해방지사업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랜드, 문경시 등이 공동 출자해 2003년 설립했다.
문경레저타운은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관광개발은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관광개발 이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주 방식 참여를 추진하면서 같은해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경관광개발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정치권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문경시가 선임 과정에 동조했다는 주장을 내놓자 시는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시는 25일 문경관광개발이 지난 21일 발표한 입장문과 관련해 "시가 특정 후보의 선임에 동조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문경관광개발은 앞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정치권 인사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시가 특정인 이익을 시민의 이익보다 앞세웠다는 주장도 내놨다.
시는 대표이사 후보자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결정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원추천위원회에는 문경관광개발 관계자도 포함돼 있었던 만큼 시가 특정 후보를 미리 정해놓고 선임 절차에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문경레저타운의 지배구조 역시 이번 논란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문경레저타운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강원랜드 등 정부 산하기관이 전체 지분의 63.6%를 보유하고 있다. 시도 주주로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특정 후보 선임을 위해 다른 주주들과 공조하거나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문경관광개발이 제기한 '특정인의 사익 우선' 주장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문경관광개발이 지역 주민과 시민 주주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문경레저타운이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문경레저타운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광해방지사업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랜드, 문경시 등이 공동 출자해 2003년 설립했다.
문경레저타운은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관광개발은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관광개발 이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주 방식 참여를 추진하면서 같은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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