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할 수 있는 입법 성과 만들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2년차 실정 평가 대토론회 '벼랑 끝 서민·중산층, 흔들리는 대한민국'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21405100_web.jpg?rnd=2026082014192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2년차 실정 평가 대토론회 '벼랑 끝 서민·중산층, 흔들리는 대한민국'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5일 여당을 향해 "양당 정책위의장 간 실무협의체부터 구성해서 여야 민생경제협의체를 순차적으로 복원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공소취소 특검법이 아니라 민생경제협의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구하기를 할 것인지, 민생 구하기를 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히 선택하라"라며 "국민의힘은 민생경제협의체의 문을 열어놓겠다. 민주당의 책임있는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국민의 삶은 고물가와 고금리, 주거비와 생활비 폭등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국민은 민생경제를 살려달라고 절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정기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이재명 구하기에만 매달리려고 한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엄중히 경고한다. 사법 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적인 공소취소 특검법을 강행한다면 거센 국민적 저항과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정책위의장은 구체적인 민생 입법으로 ▲산업 현장 혼란 줄이기 위한 노란봉투법 보완 입법 ▲민간 재개발 건축 용적률 상향을 위한 도시정비법 ▲ AI 반도체 시대 전력난 해결을 위한 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 ▲조세 개편 등을 제시했다.
그는 "말로만 민생을 외칠 게 아니라 여야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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