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사상', '강서금호~진례' 구간 우선 개통
![[창원=뉴시스]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도(신월역).(자료=경남도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2124_web.jpg?rnd=20250924113639)
[창원=뉴시스]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도(신월역).(자료=경남도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경남 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공사 완료 구간을 내년 4월 1일 우선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분 개통되는 구간은 부전역~사상역과 강서금호역~진례신호소 등 2개 구간이다.
부전~사상 구간은 중앙선 및 동해선과 연계돼 청량리, 동대구까지 연결되며, 강서금호역~진례신호소 구간은 기존 경전선과 연계해 마산까지 운행된다.
미개통 구간인 사상역과 강서금호역 사이는 셔틀버스 등을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당초 이 사업은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2020년 공사 중 낙동1터널 피난연결통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통이 지연됐다.
이에 국토부는 사업시행사인 스마트레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협의를 거쳐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구간을 먼저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낙동1터널 사고에 대해선 현재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에서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향후 열차운행 중 안전과 추가시공 과정에서의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종 조사결과는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은 "사고지역의 지반특성, 시공 당시의 현황 등 터널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하반기 사조위 결과 발표 전 시공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용성과 신뢰성 높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잔여 구간 시공과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28년 말에는 전체 구간이 개통될 전망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부전~마산 간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그동안 개통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기다려주신 부산·경남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발표될 사조위 결과를 반영해 한 치의 불안 요소도 없는 완벽한 철도를 완성하고 동남권 30분 생활권 시대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분 개통되는 구간은 부전역~사상역과 강서금호역~진례신호소 등 2개 구간이다.
부전~사상 구간은 중앙선 및 동해선과 연계돼 청량리, 동대구까지 연결되며, 강서금호역~진례신호소 구간은 기존 경전선과 연계해 마산까지 운행된다.
미개통 구간인 사상역과 강서금호역 사이는 셔틀버스 등을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당초 이 사업은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2020년 공사 중 낙동1터널 피난연결통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통이 지연됐다.
이에 국토부는 사업시행사인 스마트레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협의를 거쳐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구간을 먼저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낙동1터널 사고에 대해선 현재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에서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향후 열차운행 중 안전과 추가시공 과정에서의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종 조사결과는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은 "사고지역의 지반특성, 시공 당시의 현황 등 터널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하반기 사조위 결과 발표 전 시공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용성과 신뢰성 높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잔여 구간 시공과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28년 말에는 전체 구간이 개통될 전망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부전~마산 간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그동안 개통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기다려주신 부산·경남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발표될 사조위 결과를 반영해 한 치의 불안 요소도 없는 완벽한 철도를 완성하고 동남권 30분 생활권 시대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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