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硏, 동물구조활동 첫 사진집 발간

기사등록 2026/08/25 08:48:2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019~2025년 동물구조 기록 사진 중 120점 엄선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야생동물 구조·치료 현장에서 기록한 사진을 모은 첫 사진집 '자연의 치유사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야생동물 구조·치료 현장에서 기록한 사진을 모은 첫 사진집 '자연의 치유사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야생동물 구조·치료 현장에서 기록한 사진을 모은 첫 사진집 '자연의 치유사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집에는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7년 간 시민 신고로 구조된 야생 동물들과 구조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쓴 수의사·구조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120점이 담겼다.

사진집에는 ▲학교 운동장에 불시착한 새끼 하늘다람쥐 세 마리를 두 달 동안 돌본 뒤 무등산으로 돌려보낸 사연 ▲도로 정비 공사 중 구조한 번식기 백로 60마리를 석 달간 돌보다 영산강으로 돌려보낸 사진 기록이 담겨 있다.

전문 촬영 장비로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긴박한 현장, 동물들의 표정, 야생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감동적 순간이 생생하게 담겼다.

센터는 현장 기록사진 2000여장 중 120점을 엄선했으며, 사진마다 짧은 소제목을 붙여 독자들이 야생동물과 자연의 이야기를 각자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집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수달, 하늘다람쥐, 팔색조, 붉은 박쥐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총 4600마리를 구조했다. 연평균 600마리를 구조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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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硏, 동물구조활동 첫 사진집 발간

기사등록 2026/08/25 08:48: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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