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기록들 본다…부산박물관 특별전 관람객 7만명

기사등록 2026/08/25 08: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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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기획전 중 두번째 최다 관람객 기록

조선왕조실록 4대 사고본 최초 한자리 공개

[부산=뉴시스]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 참가자들이 도슨트와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 참가자들이 도슨트와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 개최한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萬世)에 전하노니'의 누적 관람객이 7만명을 넘어섰다.

25일 부산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7만명이 관람해 2024년 특별기획전 '수집가전(傳):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약 8만명)에 이어 부산박물관 역대 기획전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다.

전시에서는 조선 왕조의 기록문화와 왕실 문화, 동래부를 중심으로 이뤄진 대외 교류의 역사를 조명한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조선왕조 의궤', 조선통신사 기록물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해 총 166건 193점의 유물이 전시됐다. 특히 조선왕조실록 4대 사고본인 정족산·태백산·오대산·적상산 사고본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공개했다.

국보 '동궐도'와 '영조 어진' '철종 어진' 등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문화유산도 선보인다. 시는 전시 홍보영상 2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에 공개해 약 4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별기획전은 30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도슨트 전시 해설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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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기록들 본다…부산박물관 특별전 관람객 7만명

기사등록 2026/08/25 08:53: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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