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국가 해법' 등 4대 원칙 제시…AI·녹색에너지 협력 확대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6.08.25](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21409341_web.jpg?rnd=20260824214152)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6.08.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압둘라 2세 국왕과 회담했다.
시 주석은 우선 “중국과 요르단은 수교 이후 상호 존중과 평등한 대우, 호혜 협력을 유지해 왔다”며 “서로 다른 사회제도와 국력을 가진 국가 간 협력과 교류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또 “요르단이 역내에서 수행하는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요르단의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 수호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간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는 무역·인프라 건설·교통·광물 등 전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녹색에너지 등에서 새로운 협력 동력을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교육과 문화, 과학기술, 관광 등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엔을 비롯한 다자기구에서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자고 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중국은 위대한 국가로, 시 주석의 지도 아래 이룬 발전 성과는 감탄할 만하다”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상호 존중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또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은 중국 영토의 일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제·무역·제조·농업·과학기술·의약·문화·교육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중국 기업의 요르단 투자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압둘라 2세 국왕과 회담했다.
시 주석은 우선 “중국과 요르단은 수교 이후 상호 존중과 평등한 대우, 호혜 협력을 유지해 왔다”며 “서로 다른 사회제도와 국력을 가진 국가 간 협력과 교류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또 “요르단이 역내에서 수행하는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요르단의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 수호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간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는 무역·인프라 건설·교통·광물 등 전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녹색에너지 등에서 새로운 협력 동력을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교육과 문화, 과학기술, 관광 등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엔을 비롯한 다자기구에서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자고 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중국은 위대한 국가로, 시 주석의 지도 아래 이룬 발전 성과는 감탄할 만하다”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상호 존중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또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은 중국 영토의 일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제·무역·제조·농업·과학기술·의약·문화·교육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중국 기업의 요르단 투자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회담에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2026.08.25](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21409342_web.jpg?rnd=20260824214253)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회담에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2026.08.25
양국 정상은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전면적인 휴전과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한 분쟁 해결을 촉구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원칙으로 ▲‘두 국가 해법’을 토대로 한 정치적 해결과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건설 ▲‘팔레스타인인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한다’는 원칙에 따른 요르단강 서안 통치와 가자지구 재건 ▲민간인 보호와 인도주의 지원 보장 ▲국제법에 기반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을 제시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중동 문제에 대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중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회담 이후 양국 정상은 외교와 경제·무역, 산업·공급망, 사법 분야의 다수 협력 문서 서명을 지켜봤다.
양국은 또 ‘중국과 요르단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 주석은 전면적인 휴전과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한 분쟁 해결을 촉구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원칙으로 ▲‘두 국가 해법’을 토대로 한 정치적 해결과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건설 ▲‘팔레스타인인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한다’는 원칙에 따른 요르단강 서안 통치와 가자지구 재건 ▲민간인 보호와 인도주의 지원 보장 ▲국제법에 기반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을 제시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중동 문제에 대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중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회담 이후 양국 정상은 외교와 경제·무역, 산업·공급망, 사법 분야의 다수 협력 문서 서명을 지켜봤다.
양국은 또 ‘중국과 요르단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