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석정. (사진=MBC) 2026.08.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163_web.jpg?rnd=20260825083759)
[서울=뉴시스] 황석정. (사진=MBC)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석정이 최근 3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온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출연하는 '호프 어택'(HOPE ATT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황석정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캐스팅이 안 됐다"라고 밝힌다.
그는 약 3년간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왔지만 연극 무대 등을 통해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한다.
최근 영화 '호프'에 출연한 뒤에는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한다. 연극 무대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배우 염혜란과 이정은도 영화를 본 뒤 연락해 왔다고 전한다.
황석정은 약 30년 전 한 번 만났던 남자에게서도 연락이 왔다고 밝힌다. 그는 '호프'가 자신의 인생에 다시 찾아온 '호프' 같은 작품이라는 마음도 전한다.
나홍진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황석정은 '황해', '곡성', '호프'까지 세 작품을 함께한 나 감독의 촬영 방식과 과거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매니저 없이 '호프' 촬영장을 오갔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황석정은 시외버스를 타고 촬영장에 갔으며, 촬영이 끝난 뒤 차를 얻어 타기 위해 동료 배우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에너지와 끼, 꿈을 함께 실현해 줄 '중간다리'가 필요하다는 바람도 밝힌다.
농업인으로 생활하는 근황도 공개한다. 황석정은 몇 년 전부터 약 1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조경수와 꽃나무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농약을 뿌리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농장 일을 대부분 직접 하고 있다고 밝힌다.
최근에는 김치 담그기에도 빠져 올여름에만 약 30번 김치를 담갔다고 한다. 직접 만든 고수 김치와 지리산에서 캔 나물로 담근 장아찌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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