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아내 살해 혐의, 50대 전직 경찰 경기도서 긴급체포

기사등록 2026/08/25 07:32:35

최종수정 2026/08/25 0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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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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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A(50대)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부인 B(50대)씨 주거지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타 지역에서 생활하던 A씨는 22일 항공기를 타고 제주에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이후 곧바로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다시 항공기로 제주를 빠져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A씨 가족으로부터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소재 파악 중 범행 정황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 구리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한편 전직 경찰관으로 알려진 A씨는 타 지역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서귀포경찰서로 근무지를 옮긴 뒤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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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아내 살해 혐의, 50대 전직 경찰 경기도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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