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제한 80여 곳, 응급복구와 항구복구 동시 추진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잇따르자, 변광용 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병행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해 도로 80여 곳을 5일만에 100% 통행을 재개했다.사진은 통행이 재개된 연양고개 도로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20074_web.jpg?rnd=20260824230306)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잇따르자, 변광용 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병행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해 도로 80여 곳을 5일만에 100% 통행을 재개했다.사진은 통행이 재개된 연양고개 도로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기록적인 극한호우로 도로 곳곳이 유실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가 시민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5일만에 100% 통행을 재개했다.
24일 거제시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잇따르자, 변광용 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병행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80여 곳에 긴급 통행제한 조치를 내렸다.
통행제한은 추가 붕괴와 낙석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지만, 통행 불편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들의 일상행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 담당 공무원들은 피해 현장에 즉시 투입돼 추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긴급복구가 가능한 구간부터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단순히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통행재개가 가능한 구간부터 우선 복구하는 등 현장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23일 현재 통행이 제한됐던 80여 곳 모두 통행이 재개됐다.
특히 거제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 도로와 보행자가 집중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응급복구에 머물지 않고, 아스팔트 포장과 보도 정비 등 항구복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피해 이전의 상태로 도로를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 피해를 기후변화와 극한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로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피해 규모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취약구간에 대한 구조적 보강을 병행하여 향후 집중호우 등 극한기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여전히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력과 재원을 총동원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복구를 단순한 피해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 이전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기상이변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마지막 피해 현장의 복구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거제시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잇따르자, 변광용 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병행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80여 곳에 긴급 통행제한 조치를 내렸다.
통행제한은 추가 붕괴와 낙석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지만, 통행 불편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들의 일상행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 담당 공무원들은 피해 현장에 즉시 투입돼 추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긴급복구가 가능한 구간부터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단순히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통행재개가 가능한 구간부터 우선 복구하는 등 현장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23일 현재 통행이 제한됐던 80여 곳 모두 통행이 재개됐다.
특히 거제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 도로와 보행자가 집중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응급복구에 머물지 않고, 아스팔트 포장과 보도 정비 등 항구복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피해 이전의 상태로 도로를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 피해를 기후변화와 극한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로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피해 규모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취약구간에 대한 구조적 보강을 병행하여 향후 집중호우 등 극한기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여전히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력과 재원을 총동원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복구를 단순한 피해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 이전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기상이변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마지막 피해 현장의 복구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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