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4도 폭염 지속…열대야·너울 주의

기사등록 2026/08/25 05:01:00

최종수정 2026/08/25 05:40: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아침 최저 26~27도, 낮 최고 31~34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절기 처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6.08.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절기 처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6.08.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화요일인 2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평년 29~3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지역(중산간, 산지 제외)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제주시 북부는 35도 이상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지역(중산간, 산지 제외)은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 그 밖의 지역에서도 25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상에서는 오전부터 남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해안에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중문 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주, 낮 최고 34도 폭염 지속…열대야·너울 주의

기사등록 2026/08/25 05:01:00 최초수정 2026/08/25 05:4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