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대비 650억 증가
![[문경=뉴시스] 경북 문경시청 전경.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6973_web.jpg?rnd=20260123092948)
[문경=뉴시스] 경북 문경시청 전경.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경안을 1조120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650억원(6.2%) 증가한 규모다.
문경시는 재원 마련을 위해 연내 집행이 어렵거나 추진 속도가 떨어진 사업 등을 중심으로 약 329억원을 감액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을 민생과 지역경제 관련 사업에 재배분했다.
가장 큰 규모 사업은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이다.
총 168억원을 편성해 시민 1명당 25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고유가로 늘어난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비를 지역 안에서 유도해 골목상권에도 효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역경제 분야에도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 지역상품권 운영에 39억2000만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4000만원, 전통시장 행복경영매니저 운영비 1억2000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1억5000만원을 반영했다.
복지와 주거 분야에서는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2억원, 문경시 육아거점공간 설립 23억2000만원,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48억원 등이 포함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는 8억5000만원을 배정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사업에 6억5000만원, 공공형택시 탑승비용 지원에 1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문경시는 무료 대중교통과 택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24억원, 감홍 과원 조성 6억7000만원, 오미자 신규재배 2억2000만원, 스마트APC 전환 지원 20억8000만원이 포함됐다.
김학홍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문경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본예산 대비 650억원(6.2%) 증가한 규모다.
문경시는 재원 마련을 위해 연내 집행이 어렵거나 추진 속도가 떨어진 사업 등을 중심으로 약 329억원을 감액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을 민생과 지역경제 관련 사업에 재배분했다.
가장 큰 규모 사업은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이다.
총 168억원을 편성해 시민 1명당 25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고유가로 늘어난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비를 지역 안에서 유도해 골목상권에도 효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역경제 분야에도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 지역상품권 운영에 39억2000만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4000만원, 전통시장 행복경영매니저 운영비 1억2000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1억5000만원을 반영했다.
복지와 주거 분야에서는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2억원, 문경시 육아거점공간 설립 23억2000만원,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48억원 등이 포함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는 8억5000만원을 배정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사업에 6억5000만원, 공공형택시 탑승비용 지원에 1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문경시는 무료 대중교통과 택시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24억원, 감홍 과원 조성 6억7000만원, 오미자 신규재배 2억2000만원, 스마트APC 전환 지원 20억8000만원이 포함됐다.
김학홍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문경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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