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해운 지속가능 발전 머리 맞댄다…선박금융·대중교통화·선원수급 논의

기사등록 2026/08/24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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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내항해운 미래발전전략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내항해운 미래발전전략 정책 토론회 포스터.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내항해운 미래발전전략 정책 토론회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운조합이 내항해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박금융과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 선원수급 문제 등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연다.

한국해운조합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내항해운 미래발전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과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운조합이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항해운의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과제로 ▲선박금융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 ▲선원수급 등 3개 분야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주제발표는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선박금융 분야에서는 고병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해사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연안선박 투자의 새로운 모델 필요성과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대중교통화 분야에서는 김운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섬 이동권 보장과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를 발표한다.

선원수급 분야에서는 김영모 선원관계연구소 소장이 '공동 예비원 제도 활성화를 통한 휴가권 보장과 처우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심상철 해수부 연안해운과장, 이정로 해수부 선원정책과장, 김명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해양·디지털금융센터장, 장철호 한국섬진흥원 부연구위원, 박상익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조직·정책본부장, 황성만 케이에스해운 대표, 정승욱 알파해운 대표 등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노후 연안선박의 원활한 대체를 위한 금융 지원 방안과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 안정적인 선원수급 및 처우 개선 등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내항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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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해운 지속가능 발전 머리 맞댄다…선박금융·대중교통화·선원수급 논의

기사등록 2026/08/24 16:3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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