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안동영, 28일 대구 비원뮤직홀서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8/24 16:11:4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8일 '공명' 주제…한국·외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선보여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바리톤 안동영의 깊고 잔잔한 중저음을 만나는 무대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공연장에서 '바리톤 안동영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6명의 입주 음악가가 참여하는 'BMH 사운드 레지던시 리사이틀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안동영은 영남대학교 재학 중 이탈리아로 건너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등을 졸업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결혼어음', '사랑의 묘약'에서 주역을 맡았다. 밀라노 루올리 오페라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의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번 공연은 '공명'을 주제로 꾸며진다. 정환호의 '꽃피는 날', 김선경의 '광야'를 비롯해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의 가곡을 들려준다.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오 그대, 다정한 나의 저녁별이여'와 코른골트의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지훈이 반주를 맡는다. 첼리스트 조재형과 앙상블 MiT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풍성하게 채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바리톤 안동영, 28일 대구 비원뮤직홀서 리사이틀

기사등록 2026/08/24 16:11:4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