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에스콰이어)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831_web.jpg?rnd=20260824160609)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에스콰이어) 2026.08.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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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와의 만남 이후 삶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팬과 사랑, 일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팬들과 함께 나누는 '건행'(건강과 행복)에 삶의 가치를 하나 더한다면 무엇이겠느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너무 뻔하고 진부한데, 사랑이요. 진심으로요"라고 답했다.
이어 "공연장에서도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늘 사랑하시라고. 또 사랑한다고 늘 팬분들께 말해요. 사랑은 항상 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사랑을 실천하게 된 계기로는 반려견 시월이를 꼽았다.
임영웅은 "어느 날 그런 말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정작 '나는 평소에 사랑을 하며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시월이를 만나고, 시월이를 사랑하고, 시월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면서 지내니까 정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요새는 정말 매 순간 사랑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치유가 될 수 있다는 말에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저로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죠"라고 답하며 팬덤 '영웅시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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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 일상도 공개했다.
임영웅은 "어떤 음식에 꽂히면 한동안 거의 매일 그것만 먹어요"라며 "설렁탕에 꽂히면 점심은 설렁탕만 먹다가, 한 달 정도 있다가 순댓국으로 넘어가고 갈비탕으로 넘어가는 식"이라고 말했다. 최근 즐겨 먹는 음식은 버터 치킨 커리라고 밝혔다.
옷에 대해서도 "차려입고 나갈 때 입는 옷, 편하게 나갈 때 입는 옷, 평상시에 입는 옷을 정해두고 입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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