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출신 권태인 대표, 기부 총 5억…전국 28호 '아너 골드'

기사등록 2026/08/24 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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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까지 3억원 기부로 '실버회원'

[문경=뉴시스] 권태인 영한산업㈜ 대표가 24일 문경시에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권태인 영한산업㈜ 대표가 24일 문경시에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 출신 기업인 권태인 영한산업㈜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문경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는 28번째다.

24일 문경시에 따르면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누적 5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골드회원이 된다.

권 대표는 전국 3039호, 경북 153호, 문경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문경 마성면 오천리 출신으로 그동안 회사와 개인 명의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특히 마성면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 등을 통해 고향 주민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권 대표의 기부가 본격적으로 이어진 것은 2023년부터다. 개인 명의로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1억원을 추가로 내놓으며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회원'이 됐다.

이날 2억원을 추가 기탁하면서 누적 기부액은 총 5억원으로 늘었다.

권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과 정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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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출신 권태인 대표, 기부 총 5억…전국 28호 '아너 골드'

기사등록 2026/08/24 16:01: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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