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미약품이 로슈그룹 자회사인 제넨텍과 3조5000억원 규모의 비만신약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4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대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한미약품은 관련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15분께 급등하기 시작해 오전 11시33분께 29.96% 상승한 54만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제넨텍과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관련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17321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1억9000만 달러(한화 약 2850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한다. 총 계약 규모는 향후 임상 개발, 규제 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5000억원)에 이른다. 또한 한미약품은 제품 출시 이후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대 상승하며 장을 시작한 한미약품은 관련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15분께 급등하기 시작해 오전 11시33분께 29.96% 상승한 54만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제넨텍과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관련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17321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1억9000만 달러(한화 약 2850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한다. 총 계약 규모는 향후 임상 개발, 규제 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5000억원)에 이른다. 또한 한미약품은 제품 출시 이후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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