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감의 공약을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정리하는 '제18대 제주도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공약추진위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공약 실천 계획을 실질적으로 수립하고 평가하기 위해 기존 공약실천위원회 단일 기구를 벗어나, 공약추진위원회와 도민평가단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약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추진위는 도민평가단 심의에 앞서 교육감 공약사업 실천 계획을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하는 기구로, 제18대 교육감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처음 구성됐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외부위원 10명은 교육 분야를 비롯해 환경·생태·마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졌다.
고의숙 제주교육감은 "공약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개선할 것은 과감히 개선하고 혁신할 것은 담대하게 혁신해달라"며 "겸허하게 듣고 반영하며 약속을 정책으로, 정책을 실질적인 변화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추진위는 26일 2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심의를 마친 공약실천계획안은 9월 도민을 대표해 무작위로 구성된 '도민평가단'의 세 차례 회의를 거쳐 10월 교육감이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