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빈집 실태 전수 조사…"마을 이장 적극 협조를"

기사등록 2026/08/24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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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동 대상…"정비지원 선정 기준 마련"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관내 1500동에 달하는 빈집정비를 위한 전수 실태조사에 나서며 마을 이장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빈집정비계획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다.

군은 올해 추정 빈집 1500동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태조사에서 누락된 빈집은 향후 빈집 철거지원사업, 특정 빈집 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 각종 정비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다.

완주군은 이번 조사가 향후 지원사업 대상 선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조사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이장들은 기존 추정 빈집 1500동의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빈집 여부를 조사해 해당 읍·면사무소나 군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리 마을의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조사대상 1500동을 반드시 확인하고, 목록에 없는 빈집도 적극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 실태조사와 관련한 문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 건축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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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빈집 실태 전수 조사…"마을 이장 적극 협조를"

기사등록 2026/08/24 13:5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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