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김민석 '모욕' 고소…"여자 히틀러 표현, 정치적 비판 넘어선 악의적 공격"

기사등록 2026/08/24 1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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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비판 범위 넘어선 악의적 인신공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런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제출한다.

이 의원 측은 "지난 15일 김 대표가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 의원을 거론하며 '제명할 수 없다면 국회법을 고쳐 1년 자격정지로 국회에서 아웃시키겠다'면서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히틀러'라는 표현이 정치적 비판의 범위를 넘어서는 악의적 인신공격이라고 보고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3일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을 열면서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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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김민석 '모욕' 고소…"여자 히틀러 표현, 정치적 비판 넘어선 악의적 공격"

기사등록 2026/08/24 12:08: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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