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이진욱 센터장, 스위스서 갑상선 로봇수술 첫선

기사등록 2026/08/24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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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인병원 갑상선센터 이진욱 센터장과 수술팀이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현지 의료진과 함께 갑상선 로봇 수술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아인병원 제공) 2026.08.24
사진설명= 아인병원 갑상선센터 이진욱 센터장과 수술팀이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현지 의료진과 함께 갑상선 로봇 수술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아인병원 제공) 2026.08.24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갑상선암센터 이진욱 센터장이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에서 스위스 최초로 갑상선 로봇 수술을 선보였다.

24일 아인병원에 따르면 이진욱 센터장은 지난 8월10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을 방문해 다빈치 Xi 로봇을 이용한 겨드랑이 접근 갑상선 수술인 양측 액와-유방 접근법(BABA)을 교육했다.

스위스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 시행된 것으로, 현지 의료진이 로봇 갑상선수술 4례를 실제 임상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 센터장이 수술 전반을 지도했다.

이진욱 센터장은 수술에 이어 취리히 의과대학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 초청돼 약 1시간 동안 '안전하고 혁신적인 갑상선 로봇수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진욱 센터장은 "이번 취리히 대학병원 방문은 단순히 해외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넘어, 국내에서 축적한 로봇 갑상선수술 경험과 술기를 현지 의료진에게 전수하고 실제 임상에 정착시키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는 다빈치 SP(단일공) 로봇 수술기를 활용한 SPRA(한쪽 유륜 접근 단일공 갑상선 로봇 수술)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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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 이진욱 센터장, 스위스서 갑상선 로봇수술 첫선

기사등록 2026/08/24 11:2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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