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자회사 은성FA가 글로벌 기업 출신 엔지니어를 사내이사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도체·전장용 고속 터미널 삽입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은성FA는 이번 인재 영입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데이터센터 자동화 설비 등 신규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영입한 사내이사는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신규 장비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영업, 네트워킹 확대 등 다방면의 핵심 업무를 수행해 온 엔지니어 출신 인물이다. 기계공학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은성FA 측은 신규 사내이사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업무 추진력,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신규 사내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삼성테크윈), 일본계 전자모듈 자동검사장비 기업 사키코퍼레이션, 글로벌 전기·전자 부품 기업 T사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당 신규 사내이사는 은성FA에 합류해 기존 반도체·전장용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최근 진출한 데이터센터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프레스핏 핀삽입 머신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 자동화 설비 분야의 신시장 개척과 제품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회사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전반적으로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도체·전장용 고속 터미널 삽입 자동화 설비에 이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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