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게임이다…'지지 않는 인생 설계의 기술'
AI·로봇·생명공학이 바꿀 미래…'초풍요의 시대'
![[서울=뉴시스]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317_web.jpg?rnd=20260824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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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비즈니스북스)=유루아자부 지음
유명 브랜드의 슬로건 '그냥 해(Just Do It)'를 실천해 월급쟁이에서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가 행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저자는 "일의 90%는 행동으로 결정된다"며 고민할 시간에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다 오히려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계획과 확인보다 실천에 무게를 두라고 조언한다.
책은 마음의 장애물을 허물고,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29가지 행동 기술을 소개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최고다',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 같은 듣기 좋은 위로 대신 직설적인 표현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독려한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잘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자신의 판을 넓혀가라고 조언한다.
![[서울=뉴시스] '지지 않는 인생 설계의 기술' (사진=더퀘스트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313_web.jpg?rnd=202608241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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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인생 설계의 기술(더퀘스트)=대릴 페어웨더 지음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최초 여성 박사인 저자가 게임이론과 행동경제학을 통해 인생의 갈림길에서 얻은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 직장, 연애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타인과의 비교와 포모(FOMO·유행에서 소외될 때 느끼는 불안)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살핀다.
저자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여러 난관을 일종의 게임으로 바라본다. "인생은 불공평한 게임이지만, 승률을 높이고 이기는 방법은 있다"며 게임의 규칙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통해 승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학 이론을 토대로 선택에 따르는 비용과 결과를 따져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도 설명한다. 희망과 노력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현대사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서울=뉴시스] '초풍요의 시대'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316_web.jpg?rnd=20260824102251)
[서울=뉴시스] '초풍요의 시대'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초풍요의 시대(비즈니스북스)=피터 디아만디스·스티븐 코틀러 지음
'초풍요'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회를 뜻하지 않는다.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생명공학 등 기술의 융합으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비용이 낮아지고 정보·교육·의료·에너지 등의 자원을 누구나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한다.
기술 발전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다양한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인류가 '초풍요의 시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빈곤 등 인류가 직면한 현실은 이러한 낙관적인 미래 전망과 거리가 있다. 저자들은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초풍요'를 현실로 만들 핵심 동력으로 AI를 꼽는다.
AI가 여러 기술 분야와 결합해 각각의 발전 속도를 끌어올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본다. 이를 통해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이 낮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리는 '초풍요'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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