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93농가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8/24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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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신청, 10월에 지급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깻잎·애호박을 재배하는 193개 농가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가당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데, 지급총액은 약 3억원이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차액 지원 사업은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최근 3년간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 이하로 떨어지면 그 차액을 군이 농가에 지원해 농가의 최소생산비를 보장하는 제도다.

민선 8기 옥천군수 공약사업이다.

지자체별로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지만, 단체장의 관심도 등에 따라 기금 조성액과 지원대상 범위에 큰 차이가 있다.

옥천군이 조성해놓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이날 기준 45억9000만원이고 지원대상은 11개 품목(고추·포도·복숭아·옥수수·깻잎·감자·고구마·사과·호박·인삼과 한우다)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군은 매년 7월말을 기준으로 잡아 최근 6개월간 도매시장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한 품목을 대상으로 정하고, 기준가격과 실제가격의 차액을 지원한다.

고재환 농업정책과장은 "9월 18일까지 깻잎·애호박 농가로부터 기금지원 신청을 받고, 10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군은 2023년에 58개 농가(한우 송아지, 198마리)에 9400만원을, 2024년엔 206개 농가(시설포도)에 3억9400만원, 2025년에 191개 농가(시설·노지 샤인포도) 3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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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93농가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8/24 11:09: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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