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8.18.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21402422_web.jpg?rnd=20260818145616)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8.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됐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속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35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주요 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울진 평해 35.0도, 포항 호미곶 34.2도, 경주 감포 33.6도, 대구 북구 33.4도, 구미 33.1도, 경산 하양 33.1도 등이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구미, 예천, 김천북부, 울진평지 등 4곳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
대구, 경산, 고령, 칠곡, 상주, 포항, 경주중북부, 경주남부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7~31도)을 웃돌겠으며 낮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이나 논·밭 등에서는 실제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다"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니 물을 자주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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