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아동부터 고위험군까지…촘촘한 복지망 강화

기사등록 2026/08/24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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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 48개 과제 점검…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횡성=뉴시스] 제1차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제1차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아동친화 정책부터 고위험군 통합돌봄까지 주민 생활과 맞닿은 복지 영역을 두루 살피며 촘촘한 지원 체계를 다지고 있다.

횡성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 관련 부서 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1차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주요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날 군수 집무실에서는 강원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9월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종료 이후에도 지역 중심 돌봄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살피는 자리였다.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은 48개 주요 과제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도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만큼 인증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권리와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2023년 10월부터 3년간 추진해 온 고위험군 통합돌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4월 사회서비스원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을 설치한 뒤 노인·치매 환자·정신장애인 등 고위험군과 가족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해 왔다.

아동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정책은 다르지만 지역에서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부서와 관련 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각 대상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희경 가족복지과장은 "아동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장신상 군수는 "지역의 특성과 군민의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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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8/24 17:00: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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