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 옹진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8825_web.jpg?rnd=20260729105821)
[인천=뉴시스] 인천 옹진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서해5도 마을어장 포획·채취 방법 개선을 위한 '자원관리채취선 시험어업'이 해양수산부(해수부)의 최종 승인을 마치고 2차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해5도 자원관리채취선 시험어업은 2028년 3월까지 추진된다.
군은 연평·진촌·연지·남3리·선진·소청 어촌계 마을어장 25개소(331㏊)를 대상으로 승인된 자원관리채취선에서 공기압축기 등 장비를 이용해 수중에서 해삼, 전복 등 정착성 수산 동물을 포획·채취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복·해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잠수기(일명 머구리) 허가어선을 어장관리선으로 임차하거나 별도의 산소 공급 없이 바닷속에 들어가 어획물을 채취하는 나잠어업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군은 시험어업 시행에 앞서 해당 어촌계장 등을 대상으로 승인조건 및 준수사항 안내,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산 자원량 조사 등을 목적으로 시험어업 연구용역을 빠른 시일 내 착수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어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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