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공장 직접 PPA 도입…창녕 태양광 확대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CI.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7/NISI20250507_0001835713_web.jpg?rnd=20250507101228)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CI.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넥센타이어가 국내 생산공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생산 단계의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공장에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도입하고 창녕·양산공장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직접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전력을 공급받는 제도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다.
양산공장은 11월부터 육상풍력과 태양광을 합쳐 약 4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연간 발전량은 약 6GWh로 3인 가구 기준 약 16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700t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창녕공장은 기존 지붕 임대 방식의 태양광 설비를 계약 종료에 맞춰 자가발전 방식으로 전환한다. 2028년까지 약 10MW 규모 이상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9%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양산공장 역시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재생에너지 확대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들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생산 단계의 탄소배출 저감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통해 2023년 대비 2034년까지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58.8%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은 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국내외 생산거점 전반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공장에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도입하고 창녕·양산공장의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직접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전력을 공급받는 제도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다.
양산공장은 11월부터 육상풍력과 태양광을 합쳐 약 4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연간 발전량은 약 6GWh로 3인 가구 기준 약 16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700t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창녕공장은 기존 지붕 임대 방식의 태양광 설비를 계약 종료에 맞춰 자가발전 방식으로 전환한다. 2028년까지 약 10MW 규모 이상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9%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양산공장 역시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재생에너지 확대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들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생산 단계의 탄소배출 저감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통해 2023년 대비 2034년까지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58.8%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은 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국내외 생산거점 전반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