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고충 공유·향후 활동 방향 모색
![[서울=뉴시스] 2026년 충남권역 어촌 지역활동가 소통 간담회.](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169_web.jpg?rnd=20260824090944)
[서울=뉴시스] 2026년 충남권역 어촌 지역활동가 소통 간담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충남 지역 어촌에서 활동하는 지역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충남권역 어촌 지역활동가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권역 어촌 지역활동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활동가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7년도 어촌 지역활동가 재선임 방향을 비롯해 권역 간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간 협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해 어촌 활성화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 이어 청렴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포항 보릿돌교 붕괴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현장 활동가가 갖춰야 할 책임과 청렴 의식을 되짚었다.
성상봉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활동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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