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농구 대표팀, 뉴질랜드에 잡혀 아시아컵 4위 마무리

기사등록 2026/08/24 09:37:1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3일 3·4위 결정전서 97-102 패배

상위 4위로 U-19 월드컵 진출권 확보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 대표팀의 윤지원.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 대표팀의 윤지원.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밀려 202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을 최종 4위로 마쳤다.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U-18 농구 대표팀은 23일(한국 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의 비르 사바르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97-102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카자흐스탄(95-68 승), 인도(90-61 승), 일본(67-64 승)에 전승을 거두고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8강전에선 대만을 107-79로 완파했고, 준결승 진출로 이번 대회 상위 4팀에 주어지는 2027 FIBA U-19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준결승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에서 호주에 74-111 완패를 당했고, 3·4위전에서 뉴질랜드에도 덜미를 잡혀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 대표팀의 허건우.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 대표팀의 허건우.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49-49로 팽팽했던 전반을 지나 3쿼터 들어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허건우(안양고), 박태준(용산고), 신유범(경복고) 등의 득점에 힘입어 72-70으로 4쿼터를 시작했다.

'쌍둥이 형제' 윤지원과 윤지훈(이상 경복고)이 가세해 79-72로 7점 차까지 달아났지만 마지막까지 웃진 못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3분 20초 전 자유투 2개를 내줘 85-86 역전을 허용했다.

신종석호는 경기 종료 26초 전 이승준(용산고)의 외곽포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97-102 패배를 당했다.

윤지원이 3점 4개와 함께 29점을 쐈고, 박태준과 허건우가 나란히 15점을 쏘며 힘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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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농구 대표팀, 뉴질랜드에 잡혀 아시아컵 4위 마무리

기사등록 2026/08/24 09:37: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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