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대와 AI 인재 키운다…정재헌 대표가 직접 특강

기사등록 2026/08/24 08:49:3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 대상 15주 'AI 공동과정' 운영

AI 앱·서비스·모델링·인프라 등 풀스택 기술·상용화 사례 공유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강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정재헌 SK텔레콤 대표(CEO) 특강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강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정재헌 SK텔레콤 대표(CEO) 특강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선다. AI 앱·서비스부터 모델링, 인프라까지 현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상용화 경험을 대학원 교육과정에 접목한다.

SK텔레콤은 2026년 2학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을 개설하고 15주간 강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SK텔레콤이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에 맞춰 ▲AI 앱·서비스 ▲AI 모델링 ▲AI 인프라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핵심 AI 기술 연구 성과와 실제 상용화 사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달 1일에는 정재헌 SK텔레콤 대표(CEO)가 첫 특강에 나선다. 정 대표는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를 주제로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SK텔레콤이 바라보는 AI의 미래는 무엇인지 등을 서울대 대학원생·학부생 약 300명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강의에는 유경상 SK텔레콤 AI CIC장과 김태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을 비롯해 SK텔레콤 AI 개발 조직의 임원·팀장·박사급 구성원들이 차례로 강단에 오른다. 이들은 AI 기술 개발과 사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AI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올해로 10년째다. 해당 강좌는 서울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을 함께 다루는 산학협력 과정으로 운영돼왔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과 강의를 운영하고 대학·대학원생 대상 실전형 AI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산학협력을 통해 AI 인재 양성을 추진해왔다.

SK텔레콤은 AI가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곡점에 들어선 만큼 이를 이끌 인재를 확보·육성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연결된다고 보고 있다.

이번 강좌 역시 현직자의 기술·산업 경험을 대학 교육 현장에 직접 전달해 AI 분야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오랜 시간 쌓아온 산학협력이 이번 강좌로 다시 한번 이어지게 돼 의미가 깊다"며 "오늘의 학생들이 내일의 AI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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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대와 AI 인재 키운다…정재헌 대표가 직접 특강

기사등록 2026/08/24 08:49: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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