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한국에 AIM-9X 공대공 미사일 판매 잠정 승인"

기사등록 2026/08/22 04:10:0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총 예상비용 1억2500만 달러…계약업체 RTX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1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다. 사진은 F-35A 전투기가 순항미사일·무인공격기 역할을 하는 훈련용 표적을 향해 지난 5월 AIM-9X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6.08.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1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다. 사진은 F-35A 전투기가 순항미사일·무인공격기 역할을 하는 훈련용 표적을 향해 지난 5월 AIM-9X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6.08.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1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 미사일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

미 국무부는 21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국무부는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 미사일 및 관련 장비를 인도하는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이 요청한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미사일 103기와 전술 유도 장치 10기 등의 구매를 승인한 것이다.

총 예상 비용은 1억2500만 달러(1730여억원)다. 주 계약업체는 미국 머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방산업체 RTX다.

비주요 장비 품목으로 능동 광학 표적 탐지기, 훈련 보조 장치, 예비 부품,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방공 능력을 확장하고, 역내 침략을 억제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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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한국에 AIM-9X 공대공 미사일 판매 잠정 승인"

기사등록 2026/08/22 04:10: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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