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역 국회의원, 내년 국비 확보 공조 나선다

기사등록 2026/08/21 1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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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당정협의회 개최…국비 건의목록 구체화

[제주=뉴시스] 21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1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제2회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건의사업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대응전략을 점검했다.

도는 21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위성곤 도지사 주재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당위원장, 김성범 국회의원과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 김대진 원내대표, 양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기로 한 이후의 후속 논의로 2027년도 국비 사업별 설득 논리를 보강하고, 하반기 국회 절충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도정 현안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는 제주권 인공지능 대전환(AX) 실증사업, 4대 과기원-제주 연합캠퍼스 설립, 인공지능(AI) 기반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 등 주요 국비사업의 국회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성곤 제주지사는 "국회의원과 도의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제주 현안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후속 대응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했다.

문대림 도당위원장은 "도정과 민주당이 원팀·원보이스로 예산과 정책, 제도개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범 국회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중장기 물관리 대책 등 주요 현안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 국회가 힘을 모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제주가 강점을 가진 1차산업과 문화·관광, 미래산업이 국가 성장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당정 간 상시 소통 채널을 긴밀히 가동하고 협의회에서 논의한 국비 확보 전략과 현안 해결 방안을 대중앙 교섭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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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역 국회의원, 내년 국비 확보 공조 나선다

기사등록 2026/08/21 18:43: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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