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주가 선반영?"…삼성전자, 애프터마켓서 정규장 종가 밑돌아

기사등록 2026/08/21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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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규장에서 4% 가까이 상승 마감한 삼성전자가 애프터마켓에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강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2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5시33분 현재 500원(0.18%)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정규장 종가인 28만1500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5% 이상 뛰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장 마감 후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결산 이후 내년 1월 말 개최 예정인 이사회에서 나머지 주주환원의 규모 및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최종 결정해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1월 2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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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주가 선반영?"…삼성전자, 애프터마켓서 정규장 종가 밑돌아

기사등록 2026/08/21 17:4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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